바이오에프디엔씨 홈페이지

메인 비주얼 배너 영역

Moh's School

시작은 가볍게, 바이오 지식은 무겁게!
오직 모스스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바이오 지식

Moh's School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모스스쿨을 통해 만나보세요.

경영지원팀 이창명 이사 작성일 2023-09-14 조회 1908 번호 65

다양한 업종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해온 이창명 이사. 그는 재무통입니다. “재무, 회계 업무는 업종을 막론하고 다 비슷하다면서도 바이오에프디엔씨에는 여성분들이 많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202012월에 입사한 이사님은 바이오에프디엔씨의 남다른 면모와 잠재력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 경영을 하는 매우 드문 회사입니다.


“식량 부족, 기후위기와 같은 거시적 환경 문제에 대비하는 비전 있는 회사죠. 물론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만 실제로 행동하는 기업,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기업은 드물죠. 공동 대표님들이 열정적이고 직원들과 소통에도 거리낌이 없어서 회사 분위기가 참 밝아요.”


재무책임자인 만큼 회사의 주가에 따라 그날의 기분도 달라질 것 같은데요. 안타깝지만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주가는 상장 이래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물론 글로벌 경기침체와 유독 잔혹했던 바이오 업종의 불황 탓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죠. 주가 이야기가 나오자 이사님이 찰리 멍거의 ‘바이블’이라는 책을 들어 보입니다.



세계 3대 갑부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이 바로 찰리 멍거입니다. 그의 유일한 책이 ‘바이블’이고요.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인자, 버핏의 오른팔인 그가 쓴 책이니 사뭇 기대가 됩니다.


“투자가 야구보다 쉽습니다. 왜일까요? 야구는 스트라이크가 3개면 아웃이지만 투자는 한없이 기다리다 딱 한 번 치면 성공이거든요. 멍거의 말이긴 하지만 정말 명언이죠. 국내 투자자들 특히 개미 투자자들은 단타만 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좋지 않죠. 내가 좋아하는 회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중장기적으로 지켜보고 투자하는 게 홈런 아닐까요. FD&C 주가가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조금 더 멀리 내다보시면 좋겠습니다.”


‘바이블’은 경제 서적이지만 심리학적 철학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행복에 관한 설명이 좋은 예인데 여러분은 어떡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그 전에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마 대부분은 돈, 건강, 가족, 음식 등을 떠올리게 마련이죠. 하지만 멍거는 역시 ‘어나더 레벨’입니다. “불행을 피하는 게 행복”이라고 강조하기 때문이죠. 역시 현자의 현자로 통하는 멍거는 다르군요.


이창명 이사는 요즘 골프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필드 플레이는 한 달에 한 번 꼴인데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네요. 엔데믹 이후 부쩍 골프 인구가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크린골프장을 자주 찾는다네요. 그는 “센서 기술력이 깜놀할 정도”라고 말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한류에 K를 붙이는 게 유행인데 스크린골프에서 시작한 K골프도 곧 글로벌 유행을 타지 않을까 싶네요.


90대 중반 타수를 자랑하는 이창명 이사. 그가 골프를 사랑하는 이유가 유별납니다. 재무전문가의 관점으로 골프를 바라본다는 겁니다. 앞서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한 그가 골프 역시 장기 투자라고 강조합니다.


“골프는 기본기 다지는 데만 수 년이 걸립니다. 가늘고 세밀한 골프채, 탁구공만 한 작은 볼을 가지고 하는 운동의 특성상 정교함이 요구되고 그렇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특히 골프채는 용도에 따라 길이가 다 달라요. 야구나 축구는 한 가지 방망이와 자신의 발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심플하다고 할 수 있죠.”


투자의 관점으로 골프에 접근한 이창명 이사. 심리적으로도 파고듭니다. 4~5시간 필드 잔디 위에서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머리를 충분히 식힐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성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연습장에서 70분간 150개를 치는데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윙 자세를 반성하게 된다. 일 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반성하고 성찰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장기 투자가 기본이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수라고 하네요. 인내심이 없으면 특정 경지에 오를 수 없고 꽤 잘 치려면 그만큼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한국 여자 골프가 LPGA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한국 여성의 인내심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연습해야 한다는 그런 성찰을 하게 된다”고 귀띔합니다.


이창명 이사의 골프 철학과 실력을 조금이나마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


“저 보다 더 훌륭한 선생님이 많아요. 그 분들을 추천해드릴게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1~2년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정도 실력이 완성됩니다. 꾸준히,


TOP